구글 서치콘솔 사이트맵 가져올 수 없음 오류 해결 방법 (+등록 안 해도 되는 이유)
● ● ●
사이트맵이란 무엇일까?
사이트맵(Sitemap)이란 쉽게 말해 '내 블로그의 전체 지도'라고 생각하면 된다. 구글 같은 검색 엔진의 로봇이 내 사이트를 방문했을 때, 어떤 글들이 어디에 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한 파일이다.
1. 사이트맵의 핵심 역할
-
길잡이 역할: 검색 로봇이 사이트 구석구석을 빠짐없이 돌아다니며 글을 수집(크롤링)할 수 있게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.
-
새 글 알림: 새로운 포스팅을 올렸을 때 구글이 더 빨리 발견하여 검색 결과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.
-
누락 방지: 다른 글과 링크가 연결되지 않은 '외딴섬' 같은 페이지도 구글이 찾아낼 수 있게 해준다.
2. 사이트맵의 종류
보통 두 가지 형태가 가장 많이 쓰인다.
-
XML 사이트맵 (
sitemap.xml): 사람이 읽기보다는 검색 엔진 로봇을 위해 만들어진 전문적인 지도 파일 이다. -
RSS/Atom 피드: 최신 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통로이다. 구글 블로그(Blogspot)에서는 이 방식이 매우 강력해서,
sitemap.xml이 오류가 나더라도 이 피드들이 성공 상태라면 검색 노출에 문제가 없다.
3. 왜 등록해야 할까?
블로그를 막 시작했거나 글이 아주 많을 경우, 구글 로봇이 내 블로그의 모든 글을 다 찾아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. 이때 사이트맵을 제출하는 것은 구글에게 "내 블로그에 좋은 글들이 많으니 어서 와서 읽어봐!"라고 공식적으로 구글에게 초대장을 보내는 것과 같다.
'상태 : 가져올 수 없음' 구글은 내 포스팅을 왜 모른 척할까? (결론: 이미 알고 있다)
"사이트맵이 없으면 내 글이 영영 검색되지 않는 걸까?", "내가 뭘 잘못 설정했나?" 하는 걱정에 안절부절 할 분들을 위해 이 포스트를 작성 했다.결론부터 얘기하자면, 여러분의 블로그는 지금 아무 문제 없다. 왜 그런지, 그리고 진짜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이제부터 정리해 보겠다.사이트맵 오류, 사실은 걱정할 필요 없는 이유
1. 사이트맵은 '지도'일 뿐이다.
사이트맵은 구글 로봇에게 내 사이트의 구조를 알려주는 일종의 '약도'이다. 하지만 구글 로봇은 생각보다 똑똑하기 때문에 약도가 없어도 알아서 찾아 들어오기 때문이다.2. 더 강력한 'Atom'과 'RSS'가 있다.
나의 경우도 여기에 해당되는 상황이다. 특히 구글 블로그 스팟을 사용 한다면 사이트맵 리스트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보길 바란다. sitemap.xml은 실패했더라도, 그 위아래에 있는 Atom이나 RSS 피드 항목에 '성공'이라고 떠 있지 않는가?구글 블로그 스팟은 구글의 서비스인 만큼, sitemap.xml보다 Atom.xml을 통해 데이터를 주고받는 데 더 최적화되어 있다. 이미 Atom에서 내 포스팅 개수만큼 '발견된 페이지' 숫자가 찍혀 있다면, 구글은 이미 여러분의 글을 다 읽어간 상태이다. 지도 1번이 고장 났어도 지도 2번으로 길을 완벽히 찾은 셈이다.
3. '발견됨 - 현재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'의 진실
글은 길게 썼는데 왜 '발견됨' 상태로만 남아있을까? 이건 콘텐츠의 문제가 아니라 구글의 '스케줄' 문제이다. 구글은 전 세계의 수억 개 페이지를 읽어야 한다. 주소는 알았으니(발견됨), 조만간 다시 와서 내용을 긁어가겠다는 뜻이고 리디렉션 오류 같은 기술적 장애를 먼저 해결해 준다면 구글 로봇은 더 편하게 여러분의 글을 크롤링 해갈 것이다.사이트맵 오류 발생 시 지금 당장 해야 할 일
불안함을 없애고 싶다면 딱 세 가지만 기억하길 바란다.안 되는 sitemap.xml에 대한 미련 버리기: 빨간색으로 오류가 뜬 sitemap.xml은 과감히 삭제하자. 이미 Atom 피드가 '성공' 상태라면 그것만으로 충분하다.
리디렉션 오류부터 잡기: 구글 서치 콘솔에서 '리디렉션 오류'가 떠 있다면 그것부터 해결해야 한다. 오류 URL을 확인하고 유효성 검사를 신청한 뒤 느긋하게 기다려 보자.
내부 링크의 힘을 믿기: 새로 쓴 글이 빨리 색인되길 원한다면, 이미 검색이 잘 되고 있는 기존 글 중간에 새 글 주소를 링크로 걸어주자. 구글 로봇이 기존 글을 읽으러 왔다가 그 링크를 타고 새 글로 넘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.
● ● ●
.png)
